카타오카 나기사와 츠키시마 사쿠라는 같은 회사의 선배와 후배. 신형 코로나의 영향으로 회사는 텔레워크를 추천하게 되었다. 나기사와 함께 일을 하는 것을 좋아했던 사쿠라는, 「선배에게 보이지 않으면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라고 구실을 붙이고, 나기사의 집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사쿠라에는 선배 후배의 관계를 넘어선 생각이 있었다. 그것은 선배의 나기사와 신체의 관계를 가지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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